이번엔, <이란>입니다
표준협회, 인문경영시리즈 24 번째 이야기 <페르시아의 검은 눈물> 을 소개합니다.
오는 9월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아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조찬과 함께 진행하며,
이번 학기에는 제국의 원형으로 꼽히는 아케메네스 왕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수 천년에 걸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류의 예술, 문학, 사상발전에 영감을 준 페르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다.
강의는 최고의 중동전문가인 서강대학교 박현도 교수가 10강을 진행하며, 강의 중간에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이란 역사의 현장에서 강연을 이어간다.
이번 혜초의 발길을 따라 인문학적 지식을 체득하며 경영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페르시아의 검은 눈물>과정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