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제39차 명품창출CEO포럼 개최

작성일 : 2018.06.14 작성자 : 안상규 조회수 : 1168
한국표준협회, 제39차 명품창출CEO포럼 개최 첨부 이미지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 허남용)이 후원하는 명품창출CEO포럼이 지난 1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포럼회원 및 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

 

금번 행사는 KSA 인재개발원 교육 안내, 회원사 명품창출사례 공유, 명품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강태선 포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명품과 명품기업이 다시 정의되어야 할 때이며, 새로이 정의된 명품에 대한 인사이트를 위하여 포럼의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제공함으로써 명품창출포럼이 회원사의 명품창출을 지원하는 강력한 조력자가 되도록 변화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명품창출CEO포럼 4대 임원진(’18~’19)

기업명

회원명

비고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포럼 회장

젠한국

김용태

대표이사

포럼 감사

브랜드칸

고정희

대표이사

포럼 감사

인산가

김윤세

회장

포럼 수석부회장

에몬스가구

조성제

사장

포럼 부회장

이브자리

신용준

부회장

포럼 운영위원

KYK김영귀환원수

김영귀

대표이사

포럼 운영위원

와토스코리아

송공석

대표이사

포럼 운영위원

LS

이학성

사장

포럼 운영위원

대림통상

이재만

대표이사

포럼 운영위원

기양금속공업

배명직

대표이사

포럼 총무위원

장수산업

최창환

회장

포럼 고문(포럼 2대 회장)

 

이어서 숙명여자대학교 서용구 교수가 불사조기업의 5가지 명품 DNA’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서용구 교수의 강의는 불황의 원인과 뉴노멀 패러다임, 불사조 기업 이라는 3가지 세부주제로 진행되었다.


서용구 교수는 강의를 통해 장기불황에도 지속성장하는 불사조 기업이 되려면 고객 친화적 영업력, 전문성, 직원 결속력, 사회적 친화력, 역발상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고객의 니즈를 철저히 이해 및 실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전문성, 높은 수준의 직원 결속력, 사랑받고 신뢰받는 사회적 친화력, 실패를 용인하고 과감하게 새로운 시도를 하는 역발상이 바로 불사로 향하는 답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서용구 교수는 한국유통학회 회장, 한국상품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며불사조기업,보이지 않는 기업 성장엔진22 권을 집필하였으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관계자는 조찬, 강연이 주로 진행되는 기존의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여 회원사에게 명품창출에 대한 효과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R&D, 전시회 등을 통해 중견중소기업의 품질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대한민국 품질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참여형 인프라의 중심이 되어 국가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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