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중경련인증중심과 업무협약 체결

작성일 : 2019.06.03 작성자 : 김병철 조회수 :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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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표준협회, 한국 기업의 중국 인증 취득 및 수출지원을 위해 북경중경련인증중심과 업무협약 체결

- 한국 기업의 생활가전 및 완구 분야에 대한 CCC인증 취득 및 수출 지원

- 전기전자분야에 이어 협력분야 확대, 향후 자동차 부품으로 서비스분야 확대 계획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27()에 중국 북경에서 북경중경련인증중심(CCLC, 대표 王献新, 왕씨엔씬)CCC인증(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 중국강제성인증)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의 생활가전과 완구에 대한 CCC인증 취득과 수출을 지원하게 된다.

 

CCC인증은 중국 내에서 생산 및 유통되는 모든 제품과 중국으로 수입되는 제품 및 부품에 대한 강제 인증이며 CCC 마크를 받아야 중국 내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인증분야 사업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상호 홍보와 마케팅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또한 정보공유와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게 된다.

 

한국표준협회는 201811월에 중국의 방원표지인증집단유한공사(CQM, 대표 冀晓东, 지샤오동)CCC인증의 전기, 전자 분야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북경중경련인증중심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CCC인증 서비스 범위를 전기, 전자에서 완구, 생활가전으로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표준협회는 자동차 부품 분야로 업무협약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심사원 양성을 통해 CCC인증 대행이 가능해진다면, CCLC, CQM의 중국 강제 인증을 국내에서 불편함 없이 심사를 받음으로써, 비용절감 및 심사단축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 날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진출과 CCC인증을 추진하는 한국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앞으로도 CCC인증 뿐 아니라, JIS, KS, 온실가스인증제 등 국내외 인증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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