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개최

작성일 : 2021.11.05 작성자 : 오승철 조회수 :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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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개최


- 이해관계자 선정, ESG경영 실행 및 공시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 -

 

한국표준협회(회장 : 강명수)115,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4개 기업, 13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 Korean Sustainabiliy Index),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 Korean Readers’ Choice Awards)’,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3개 부문에 걸쳐 우수기업과 경영자를 시상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ESG 경영 실행을 위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이해관계자가 직접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평가는 48개 산업, 202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29,658표본의 이해관계자가 참여했다. 신한은행과 현대해상은 각각 은행산업과 손해보험 산업에서 101위 기업으로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ESG 정보공시의 글로벌 가이드라인인 GRI를 기반으로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며 KSI와 마찬가지로 이해관계자가 직접 평가에 참여한다. 올해 평가대상은 총 152개 보고서였으며 총 1,936표본의 이해관계자의 평가를 통해 15개의 우수 보고서를 선정했다. 유한킴벌리는 제조 부문에서, KT는 서비스 부문에서 10회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은 지속가능경영 이념과 추진의지, 정책 및 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발하는데 올해는 유한킴벌리 진재승 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은 “ESG가 기후위기,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해법으로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현 시점에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수상기업은 우리나라의 ESG경영 실행과 ESG정보공시의 우수사례로서 산업계 뿐만 아니라 우리사회 전체에도 큰 귀감이 될 것이라면서 표준협회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를 통해 우리 사회와 지구의 지속성장에 기여하는 기업의 사례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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