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주관 글로벌 기술표준 전문인력양성 사업단, 2021년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본선대회 2팀 진출!

작성일 : 2021.11.09 작성자 : 오승철 조회수 : 557
한국표준협회 주관 글로벌 기술표준 전문인력양성 사업단, 2021년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본선대회 2팀 진출! 첨부 이미지


한국표준협회 주관 글로벌 기술표준 전문인력양성 사업단,

2021년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본선대회 2팀 진출!


- 부산대학교 오호라, 중앙대학교 여수가팀 등 2개팀 본선 진출

- 기업의 표준화 애로를 산학협력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해결

한국표준협회(강명수 회장)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주관하는 ‘2021년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본선대회에, ‘글로벌 기술표준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의 부산대 오호라팀(메스실린더를 이용한 탈질 촉매 부피 측정 방법 표준화)과 중앙대 여수가팀(접착제 분사 적층제조 표준화)이 진출했다고 밝혔다.

 

2021년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우수 산학 프로젝트 발굴 및 성과를 확산하고, 우수 참여학생에게 포상하는 행사로 지난해부터 2회째 열리고 있으며, 글로벌 기술표준 전문인력양성사업단(한국표준협회, 고려대(세종), 부산대, 중앙대) 등 총 33개 컨소시엄의 예선을 거쳐 최종 66183명의 학생이 본선에 진출했다.

 

부산대 오호라팀은 하이마와 산학협력을 통해 미세먼지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선택적 촉매 환원법(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CR)에 필요한 촉매의 성능평가 표준을 개발했다. 중앙대 여수가팀은 삼영기계가 보유한 접착제 분사(Binder Jetting)기술을 기반으로 적층제조를 위한 3D프린터 설치, 운용 요구사항, 3D프린터 적층 제조 시험방법 등 3가지 표준을 개발했다.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은 글로벌 기술표준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미래 표준 최고임원 양성을 목표로 매년 석·박사급 인재를 산업계로 배출하고 있다면서, “기업의 표준화 애로 기술을 발굴하여 산·학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관기관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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