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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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부산지역 공공기관 미래혁신협의회 출범
작성일 : 2021.12.15
작성자 : 오승철
조회수 : 2354
한국표준협회, 부산지역 공공기관 미래혁신협의회 출범 ESG, 4차산업, 품질, 환경, 안전 등 유기적 협조체제 강화 |
13일 오후, 한국표준협회와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이 품질, 환경, 안전, 4차산업, ESG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유기적 업무 협조체제 강화 및 공동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부산지역 공공기관 미래혁신협의회(이하 혁신협의회)’를 출범시켰다.
혁신협의회는 한국표준협회 부산지역본부, 부산교통공사, 한국남부발전, 한전부산울산본부, 한전남부건설본부, 한수원고리본부, 육군2보급단, 해양경찰정비창,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부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는 Kick off회의로 향후 혁신협의회의 구체적인 운영방안과 기관별 혁신활동 협업과제 발굴 및 상호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형근 한국표준협회 부산지역본부장은 “미래혁신협의회가 부산지역 공공기관의 혁신성장의 컨트롤타워로서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회가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백병철(한전부산울산본부) 회장은 “각 기관별로 정부방침에 맟춰서 추진하고 있는 분야별 혁신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별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활동 등을 통해서 공공기관 혁신성장 네트워크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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